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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령, 정희태X임지은 계략에 빠졌다···신제품 빼돌린 가짜 혐의 받아

[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정희태X임지은 계략에 빠졌다···신제품 빼돌린 가짜 혐의 받아

등록 2016.06.22 09:2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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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나해령이 정희태와 임지은의 계략에 빠졌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을 제품개발실에서 내몰기 위해 이수창(정희태 분)과 천일란(임지은 분)이 모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창과 천일란은 삼양식품에 정꽃님이 제품을 판걸로 모의를 하자고 했다. 이수창은 "정꽃님이 우리회사 신제품을 팔아먹는 것으로 하자"며 천일란을 부추겼고 이에 천일란은 동의, 앞으로 정꽃님의 앞날은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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