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는 지난 25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04-쇼미더맥스 개막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솔티는 메인리그 -55kg 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토너먼트에 출전한 김상재를 응원하기 위해 데뷔곡 ‘돌직구’를 불렀다.
김상재는 무대에 등장해 솔티와 함께 엉덩이 춤을 추고 와인드업 자세를 따라해 관중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또 이에 힘입은 김상재는 KO승으로 짜릿한 즐거움을 안기며 솔티의 응원에 화답했다.
무대 후 솔티는 “격투 대회와 콜라보레이션은 굉장히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메인 무대는 초청 아티스트들과 각 선수들의 이미지를 살린 입장 세리머니가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쇼미더머니 출연자 래퍼 타래, 놉케이, 온앤온(ON&ON), 맥스FC 홍보대사 솔티, 오로라, 힙합크루 Soul Flow, MC 스타티스, 윤끼, 래퍼 노래후 등 20여 명이 색다른 이종격투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연출해 호응을 이끌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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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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