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동시 선보여
‘스톤에이지’는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전 세계 누적 2억 명이 즐긴 인기 원작의 화제성 및 검증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넷마블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넷마블은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바탕으로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스톤에이지’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등 넷마블 모바일 RPG 흥행작의 성공 계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선보이겠다”며, “또한 하반기부터는 각 국가별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시작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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