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국인이 선호하는 화장품 품목에 타격이 크다.
8일 오후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보다 1만7500원(3.97%)하락한 4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국콜마는 5000원(4.72%)낮은 10만1000원에, 잇츠스킨은 4100원(4.95%)하락한 7만8700원을 보이고 있다.
토니모리와 LG생활건강 역시 각각 900원(1.79%)하락한 4만9300원에, 4만5000원(3.81%)낮은 113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그밖에도 중국인들의 수요가 높은 용품이 있는 종목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쿠쿠전자는 6500원(4.32%)낮은 1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보령메디앙스는 200원(1.24%)하락한 1만5950원을, 아가방컴퍼니는 150원(1.90%) 낮은 7210원을 보이고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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