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칸은 CJ헬스케어가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을 복합하여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지난 6월 허가 받았으며 올 9월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다.
마하칸은 두 주성분(칸데사르탄, 암로디핀)의 약리 기전 상 상호 보완작용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혈압을 조절해 궁극적으로 고혈압환자의 심혈관질환 이환률 및 사망률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CJ헬스케어 마하칸 PM은 “마하칸은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하여 칸데사르탄, 암로디핀 복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개량신약”이라며 “엑스원(발사탄+암로디핀)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마하칸을 고혈압치료제의 새로운 강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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