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PAS와 LGC는 각각 영국의 식품환경연구청과 영국국가측정표준기관 LGC가 주관하는 분석능력평가 프로그램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와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실제 이번 FAPAS 영양성분 능력 평가에는 전 세계 56개 분석기관들이 참여했으며, ‘0’에 가까울수록 정확한 값으로 판단하는 비교평가에서 KGC인삼공사는 z-score (수분 -0.1, 회분 -0.4, 총지방 -1.8, 질소 0.9)를 획득했다.
또한 162개 기관이 참여한 LGC 미생물 분석 평가에서는 z-score -0.76으로 매우 우수한 분석능력을 입증했다.
KGC인삼공사 R&D본부 곽이성 팀장은 “이번 공인분석기관 인정은 KGC인삼공사의 미생물 안전성 및 영양성분 분석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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