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페리 노선 개설 등 對중국 현안사업도 의견 교환
이날 만남에서 한중 FTA를 활용한 광양만권과 중국기업간 무역과 투자확대, 재중국 홍보·상품전시관 개설,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시행,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와 연계한 해상페리 노선 개설 등 광양경제청의 對중국 현안사업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총영사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과 쑨시엔위 총영사는 "앞으로 전남 동부권에도 중국인들의 왕래가 많아지고, 기업교류와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자"는 데에 상호 의견을 같이했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권오봉 청장과 면담을 마친 뒤, 최근 광양항 배후부지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유아용 조제분유 생산예정인 중국기업을 방문하여 공장 시찰 및 협조사항을 청취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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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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