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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본능 일깨우는 '인피니티 Q60S'..映畫 통해 신고식

질주 본능 일깨우는 '인피니티 Q60S'..映畫 통해 신고식

등록 2016.08.08 13:55

윤경현

  기자

스포츠 쿠페 Q60 1분 단편 영화로 공개드라이빙 퍼포먼스 통해 강렬한 인상 남겨

‘타이거’는 Q60의 새로운 출시를 알리는 3가지 단편 영화 중 하나다. 1분짜리 영상은 킷 해링턴이 붉은색 Q60을 향해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사진=인피니티 제공‘타이거’는 Q60의 새로운 출시를 알리는 3가지 단편 영화 중 하나다. 1분짜리 영상은 킷 해링턴이 붉은색 Q60을 향해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사진=인피니티 제공

스포츠 쿠페 더 뉴 인피니티 Q60이 공개됐다.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배우 킷 해링턴(Kit Harington)이 출연한 단편 영화 ‘타이거(Tyger)’를 통해서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는 Q60의 새로운 출시를 알리는 3가지 단편 영화 중 하나다. 1분짜리 영상은 킷 해링턴이 붉은색 Q60을 향해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는 차에 앉아 감명 받은 듯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초기작 ‘타이거(The Tyger)’ 읊조린다. 킷 해링턴이 시를 암송하며 Q60을 격렬하게 몰아 붙일수록 그의 강렬한 연기는 깨어난다. 영화는 차량이 멈추고, 무언가 깨달은듯한 킷 해링턴의 눈빛과 함께 마무리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영상 속 1분 가량의 드라이빙은 복합적인 감정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킷 해링턴이 운전한 Q60은 다이내믹한 스포츠 쿠페로 이들의 만남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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