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전력 8518만kW···예비율 8.5%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최대전력은 8518만kW로 전날 최대 기록인 8497만k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예비력은 722만kW, 예비율은 8.5%다.
이날 전력수요 확대가 예상돼 시운전 발전을 공급능력에 보강하면서 예비력이 전날(671만kW)보다 증가한 것이다.
산업부는 연휴기간과 다음 주에도 전력수요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날씨와 발전기 가동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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