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죽·가바백미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도 선봬
이번에 오뚜기가 출시한 상품은 ‘특선 선물세트’와 ‘참기름 선물세트’, ‘오뚜기햄 선물세트’, ‘참치 선물세트’,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진생업 홍삼 선물세트’ 등이다.
오뚜기 측은 1만~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복죽, 새송이쇠고기죽, 참치죽 등 다양한 오뚜기죽으로 구성한 ‘오뚜기죽 선물세트’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소비자가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김영란법으로 인한 심리점 부담으로 2만~4만원대 선물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석으로 인해 과일 값이 비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보다 늘렸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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