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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새로운 시도 ‘짐카나 챔피언십’ 105대 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새로운 시도 ‘짐카나 챔피언십’ 105대 참가

등록 2016.09.06 11:3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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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진행하고 있는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이 일반 자동차 운전자와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진행하고 있는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이 일반 자동차 운전자와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진행하고 있는 ‘2016 KARA 짐카나 챔피언십’이 일반 자동차 운전자와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KARA 짐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5개 부문 105명이 참석했다. 이는 올 시즌 최다 인원이 참가한 것.

경기는 챔피언스, 챌린저스와 비기너스, 포뮬러 자작차, 피겨 드리프트 등으로 치러졌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김선동이 우승으로 ‘TAIWAN AUTO GYMKHANA PRIX 2016’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클래스 시리즈는 김병욱 또한 참가권을 따냈다.

‘챌린저스 리그’ 1위는 김영우가 2위는 신충만, 3위에는 신원대가 차지했다. ‘자작차 포뮬러’ 클래스에서는 국민대학교의 김진수가 2위인 호서대학교의 강희조를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관계자는 “KARA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인제)=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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