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가빛섬에서 준중형 해치백 ‘i30’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풀체인지(완전변경)된 3세대 신형‘i30’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 했다.
2011년 2세대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3세대 ‘i30’는 가솔린 1.4 터보, 1.6 터보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등을 적용해 더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3세대 ‘i30’의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2010만~2435만원, 가솔린 1.6 터보 2225만~2515만원, 디젤 1.6 2190만~2615만원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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