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오는 곳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예정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밤에는 쌀쌀한 기온이 감돌고, 낮에는 다소 더워 환절기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19.9도, 인천 21.7도, 수원 20.3도, 춘천 19.2도, 강릉 18.8도, 대전 20.6도, 전주 20.7도, 광주 21.5도, 제주 23.6도, 부산 22.4도, 울산 19.7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오전 6시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서해 상과 동해 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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