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기업 시중 금리보다 1% 우대금리 혜택
이날 삼립식품은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삼립식품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립식품이 예치한 예금을 바탕으로 200억원 규모의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을 운영하며 삼립식품 협력기업은 대출을 받을 때 시중 금리보다 약 1%포인트 낮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이번 상생펀드 조성은 SPC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동반성장전략의 일환”이라며 “파리크라상도 지난 2012년부터 신한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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