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이번에 선보인 ‘레몬위크앤드’는 뚜껑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90초 데우면 레몬 시럽이 파운드 케익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게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오븐에서 갓 구운 신선함과 레몬 풍미의 조화로 느끼하지 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정 간편식(HMR) 트렌드에 따라 1회 섭취량을 맞춘 컵 디저트로 개발했다”면서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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