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오일소스와 함께 즐기는 얌스톤 랍스터도 출시
빕스에 따르면 ‘플람베 본 인 립아이 스테이크’는 뼈가 그대로 붙은 꽃등심인 ‘본 인 립아이’ 부위를 사용한 메뉴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고 음식에 불을 붙여 내놓는 플람베(Flambe) 기법을 적용해 먹는 즐거움까지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빕스는 바닷가재를 활용한 ‘얌스톤 랍스터’도 함께 선보였다. 뜨거운 돌판인 얌스톤 위에 반으로 갈라 구운 랍스터를 올린 제품이다. 갈릭버터, 로즈마리 등을 활용한 ‘갈릭오일소스’도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앞서 내놓은 플람베 스테이크가 오감 자극 스테이크로 유명세를 떨쳐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 1위에 올랐다”면서 “이번 신메뉴는 색다른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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