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전국 매장 외부 간판 소등
이에 따라 빕스는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전국 전 매장의 외부 간판을 소등해 에너지 절약 문화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식사 시간 중이어서 외부만 소등하게 된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년 8월 개최하고 있다. 서울광장과 전국 15개 시·도에서 기념 행사도 열린다.
빕스 관계자는 “폭염 등 기후 이슈로 인해 에너지 절약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빕스가 전국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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