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두 번째로 열리는 글로벌 포럼으로, 초청대상을 미국 벤처 사와 유럽지역 벤처 사까지 확대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벤처 2개 사, 유럽지역 벤처 3개 사 등 최종 5개사가 참여했다. 초청된 벤처사들은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벤처 사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별 연구기술 및 제품의 혁신성과 가치를 소개했다.
R&D 오픈 포럼은 CJ헬스케어가 유망 신약 후보물질 및 기술을 발굴해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CJ헬스케어는 글로벌 포럼을 통해 이전에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미국, 일본 및 유럽국가들의 선진 벤처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유망 신약 및 기술을 보유한 유럽지역의 벤처 사까지 확대 초청한 이번 글로벌 오픈 포럼은 제약산업 선진국의 깊이 있고 다양한 신약 및 신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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