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는 소비자 물가지수 품목 중 가격이 많이 오른 생필품들 및 인기 상품들을 선정해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대표적으로 배추 가격 상승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높이는 김치 품목을 저렴하게 준비해 ‘비비고 썰은 김치(80g*10입)’를 9900원에, ‘종가집 포기 김치(3.5kg)’를 2만 2800원에, ‘롯데호텔 포기 김치(1kg)’를 1만 2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가을 나들이 철에 맞춰 구이용 먹거리들도 선보여 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우리카드로 결제 시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앞다리/갈비(100g/냉장/국내산)’를 각 1590원, 9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물가 안정을 위해 인기 생필품 상품들도 준비해 ‘농심 신라면(5+1)’를 3150원에, ‘초이스엘 천연펄프 3겹데코(27m*30롤)’를 9900원에,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대형76P)’를 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우리카드로 결제 시 1만 9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 카테고리 내 약 3500여개 재고상품들을 1, 3, 5, 7천원 균일가에 처분하는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해시태그 원형 세탁바구니(18L), 카무 손소독제를 ‘1천원 균일가’에, 또봇 양치컵세트, 초이스엘 제충국 에어졸 기획(500ml*3입)을 ‘3천원 균일가’에, 점보 원형손잡이 빨래바구니, 허니 손큰 유기농 유자차를 ‘5천원 균일가’에, 동원 양반죽 스페셜 기획을 ‘7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2016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정부의 취지에 발맞춰 소비자 물가 안정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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