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저장·물류 시설 투자 협력 강화中사업 확대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천양유집단은 사천성 역내 30만톤 이상의 곡물과 식용유지를 취급하는 곡물 수출입 관련 국영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곡물 수출입 사업 공동 추진과 함께 곡물 저장·물류 시설 투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 대우는 향후 사업 혁신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지역 곡물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전략지역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사업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중국을 비롯해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주요 전략지역의 곡물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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