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국제 유가는 혼조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41달러(0.9%) 상승한 배럴당 48.2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거래소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0.17달러(0.35%) 떨어진 배럴당 49.07달러에 거래됐다.
OPEC 회원국들은 산유량에 있어서 하루 약 75만배럴을 줄이기로 합의했으나 국가별 감산 규모에서는 조정을 하지 못하고 오는 11월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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