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1조 1,305억원, 영업이익은 1,172억원을 기록했다. 물류BPO 사업 매출은 8,707억원, 영업이익은 534억원을 달성했다.
삼성 SDS는 “IT서비스 시장이 고객사의 IT투자 감소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솔루션 사업 확대로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물류BPO 사업의 경우는 고객사 IT제품 판매호조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판매물류 사업 확대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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