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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부총리 내정자, ‘가계 부채 관리에 집중’

[포토]임종룡 부총리 내정자, ‘가계 부채 관리에 집중’

등록 2016.11.02 12:00

수정 2016.11.02 12:01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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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장관 겸 경제부총리 내정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기획재정부장관 겸 경제부총리 내정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신임 기획재정부장관 겸 경제부총리로 내정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 및 P2P 대출 가이드라인 발표 관련 백브리핑에 참석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을 수습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한데 이어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현 국민대 교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임종룡 현 금융위원장을 내정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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