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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내년 1월 결혼···예비신부 임신

임창정,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내년 1월 결혼···예비신부 임신

등록 2016.11.04 17:39

수정 2016.11.04 17:4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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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결혼.임창정 결혼.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결혼한다.

4일 임창정 소속사는 "임창정이 내년 1월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임창정보다 18세 어린 요가강사로,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했으며, 임창정은 함께 찍은 사진을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담아 화제가 됐다.

이날 연예계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다음주 초 혼인신고부터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창정의 열애 소식은 지난 9월 세상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작년 5월부터 교제해왔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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