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가 내놓은 새 메뉴는 ‘왕새우 튀김우동’과 ‘얼큰 해물칼국수’, ‘갈비수육 낙지전골’ 등 총 3종이다. 새우·낙지·홍합·꽃게 등 해산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동면과 칼국수면은 밀가루·물·천일염 등으로 직접 제면했다.
이밖에 ‘회전식 샤브샤브’를 운영하는 매장도 겨울 시즌 ‘해물특미’를 주제로 ‘모둠 해산물 1·2’를 판매한다. 모둠 해산물 1은 ‘왕새우, 한치, 홍합’, 2는 ‘통낙지, 오만둥이, 홍합’으로 겨울 시즌 한정 각 1000원에 판매한다.
회전식 샤브샤브는 푸드레일 위에 돌아가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들 중 원하는 것을 골라 개인용 인덕션에 넣어 샤브샤브로 즐기는 형태다. 여의도 IFC점, 판교점, 올림픽공원점, 건대 스타시티점, 대전갤러리아점 등 9개 일부 매장만 운영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겨울 별미는 전국의 제일제면소 14개 매장(코엑스몰·서울역사점 제외)에서 2017년 1월 중순까지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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