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진이엔씨 및 (유)와이엔에스, 84억원 투자 40여개 신규 일자리 창출
그동안 익산시는 기업유치를 위한 제도개선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올해에만 무려 8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10만1,757㎡를 분양함으로써 620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익산의 모든 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투자여건 개선에 전력을 다해 부채를 조기상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유진이엔씨는 저내하력관 및 세미쉴드의 추진기술을 보유한 기술선도 업체로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해오다 익산 제4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여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유)와이엔에스는 자동차 내장제, PE하수관 등을 생산하여 자동차 기업 쉐보레에 납품하는 강소기업으로 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가, 신규물량 발주 및 사업 확장의 필요성이 등으로 익산시 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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