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비고는 ‘갓 지은 솥밥’을 출시했다. 비비고의 솥밥은 1인용 솥에 즉석에서 밥을 지어 탕과 함께 내놓는 메뉴다. ‘맑은 곰탕과 솥밥’, ‘닭볶음탕과 솥밥’, ‘김치찌개와 솥밥’, ‘차돌된장찌개와 솥밥’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맑은 곰탕과 솥밥’, ‘닭볶음탕과 솥밥’은 겨울 한정 메뉴로 1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비고는 ‘사골 떡만둣국’도 겨울 한정 메뉴로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비비고 관계자는 “밥상의 주인공은 ‘밥’이라는 생각으로 갓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주방 설비와 조리 시스템을 변경했다”면서 “맛있고 제대로 만든 밥과 국, 반찬 등 한식 메뉴를 지속 연구해 역량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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