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허니뱅쇼는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마시기 좋도록 맛을 개선했다. 프렌치 레드 와인 농축액 등 주요 성분을 보강하고 블랙엘더베리 농축액을 추가해 상큼함을 높였으며 계피와 당 함량 등을 줄여 뱅쇼 풍미를 더욱 강화했다.
패키지 색상은 더욱 밝은 골드 색을 적용해 주목성을 높였고 와인 병 느낌의 디자인을 더해 소비자들이 허니뱅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뱅쇼’는 레드 와인을 과일과 함께 따뜻하게 끓인 것으로, 항산화 성분(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헬스케어는 허니뱅쇼 출시 후 약 6개월 간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제품의 장단점을 지속적으로 분석한 끝에 맛과 디자인 개선 작업에 돌입해 이번 허니뱅쇼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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