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선착순 마감, 4월, 6월, 8월,11월에 추가 실시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과정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클레임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육으로서, 교육 중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자로서 지녀야 할 이론적 지식은 물론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전년도에도 매 기수 정원을 초과하는 교육 참가자가 몰린 인기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식품관련 소비자 클레임의 대응기법과 처리방안, 식품기업의 클레임과 PL(제조물책임) 등에 관하여 다루며, 교육생들은 유형별 불만고객 응대방법과 상담 프로세스 등을 학습함으로써 클레임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고객상담 업무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1일 8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해 4월과 6월, 8월, 그리고 11월에 4회 더 실시될 예정으로, 여건에 맞는 시기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4천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농 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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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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