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제도 개편의 주요내용을 안내하고 증권회사(IB)에서 특례상장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또 스타트업-VC 동반성장을 위한 VC의 투자전략과 기술평가기관(TCB)의 사업모델기업 평가방식 등을 설명하여 상장희망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참석대상은 특례희망을 희망하는 참가신청기업으로 참가신청은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에 하면 된다.
거래소 측은 “기술성·성장성 특례기업의 코스닥 IPO(기업공개) 성공사례 발굴을 위한 관련기관과의 협력과 상장희망기업에 대한 안내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측은 지난 1일부터 이익 미실현 기업 상장요건 신설(테슬라 요건) 및 기술평가 상장특례 확대 및 성장성 특례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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