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핵심기술과 지식기반의 독창적 사업모델을 보유한 기업 100여곳이 참석해 특례 상장에 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기업들은 “새롭게 도입된 특례제도의 운영방향과 참여 방법을 한 자리에서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향후 기술성·성장성 특례기업의 코스닥 IPO(기업공개) 성공사례 발굴을 위해 부산 본사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가기업을 비롯해 특례상장 희망기업에 대한 1:1 방문 컨설팅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적극적 유치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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