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새롭게 출시한 올반 제품은 육개장, 곰탕, 소고기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버섯 된장찌개, 추어탕 등 6종이다.
육개장은 소고기와 국산 대파로 얼큰하게 끓여냈고 곰탕은 우사골과 모둠뼈를 오랜 시간 푹 고아낸 것이 특징이다. 버섯 된장찌개와 돼지고기 김치찌개, 소고기 해장국 등도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각각 국내산 버섯과 돼지고기, 양지 등 재료를 활용했으며 추어탕은 웰빙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했다.
신세계푸드는 신제품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타 브랜드에 비해 5~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을 3500~4800원으로 책정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과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높인 만큼 웰빙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현재 60여종인 올반 가정간편식을 올해 하반기 200종까지 확대하고 시장을 이끌어 가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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