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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PHV, 日서 ‘1만2500대’ 찍고..서울로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PHV, 日서 ‘1만2500대’ 찍고..서울로

등록 2017.03.22 10:42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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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일본 출시 후 월 판매 목표대비 5배↑두배 이상 증가한 EV모드..주행성능, 감각적인 디자인 긍정적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 토요타 프리우스 PHV는 국내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사진=한국토요타 제공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 토요타 프리우스 PHV는 국내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사진=한국토요타 제공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PHV가 계약 대수 1만2500대를 돌파하고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22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 PHV가 한달 만에 월 판매목표 2500대의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1만2500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의 반응에 토요타 측 내부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PHV의 인기 요인은 1 세대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EV모드 주행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인 프리우스 PHV는 국내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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