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기존 서울 지역에서만 시행하던 것을 전국 4개 지역(대전, 광주, 부산, 대구)까지 확대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직원 및 가족들은 난지도 하늘공원(서울), 평강의 집(대전), 온천천(부산), 대구아동복지센터(대구)에서 나무 300여 그루와 꽃 2000송이를 심었다. 특히 서울 및 대구 지역에서는 나무와 화단에 가족들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과 명패를 달았다.
현대해상은 4월 1일 광주지역에서도 ‘희망 한 그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매 분기마다 전국 5개 지역에서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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