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해 총 67억원을 지급했다.
31일 롯데쇼핑의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60억원의 퇴직금, 6억원대의 급여 등 총 6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퇴직금의 경우 롯데의 임원퇴직위로금 지급규정에 따라 지급된 기본급, 중간정산 이후 근속년수(28.8년), 직급별 지급률(부회장 300%)을 고려해 산정한 것이다.
급여의 경우 마지막 직급이었던 부회장직급, 근속년수(43.6년), 직책유무, 회사기여도 등을 반영해 산정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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