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안양 내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150실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GTX가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이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많다”며 “새롭게 런칭한 상업시설‘유토피아’가 들어서는데다, 올해 첫 분양사업지인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23~57㎡ 총 924실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진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과 인접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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