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와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선불 하이패스 카드의 기능을 추가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카드’를 6월 1일부터 발급한다는 것이 렉서스 측의 설명이다.
일반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카드에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한 것은 렉서스 코리아가 국내 최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은 렉서스 오너를 위해, 차량관리에서부터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2014년 10월부터 시작한 렉서스의 ‘고객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쇼핑, 골프, 호텔, 리조트 등 전국 200여개 가맹점에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차량 관리는 기본, 렉서스의 최신 소식 및 이벤트,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멤버십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혜택을 늘려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카드 가입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 시 자동으로 발급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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