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순레이 사장내정자는 오는 6월 22일 열리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신임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순 사장내정자는 중국계 싱가포르 국적자로 보험계리학을 전공했다. 그는 한국, 싱가포르, 대만, 중국에서 계리, 상품, 리스크, 재무 분야를 거쳐 20년 간 경력을 쌓았다.
지금의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은 이사회 승인 이후에 퇴임해 한국과 안방보험그룹을 떠날 예정이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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