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이날 협약식은 KREI와 농협 간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로 농축산물 관측사업, 연구사업, 현장토론, 정보교류 등 관측 및 조사연구 협력을 통해 농축산물 생산·가공·유통·마케팅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관측정보 및 활용도 제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현장이슈 중심의 토론 및 소통문화 활성화 ▲연구와 사업 분야간 시너지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협력 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병원 회장은 “KREI와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어 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김창길 원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은 일자리 문제와 농가 소득 문제 등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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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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