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0만번째 생산 차다.
520d 모델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오직 한 대뿐인 특별 에디션인 만큼 판넬 커버, 센터콘솔 등에 유일한 모델임을 증명하는 에디션 배지가 새겨졌다.
BMW 신형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 낙찰자에게는 BSI(BMW Service Inclusive)를 기존보다 확대해 차량 구입일로부터 8년 또는 주행거리 16만 km까지 주요 소모품의 교환이나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한다.
또한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 벨트, 박물관, 딩골핑 공장을 투어할 수 있는 1000만원 상당의 2인 여행 패키지가 추가로 제공된다.
BMW 코리아 측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특별한 차량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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