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노후 소득이 거치 중에 금리나 펀드 수익률에 상관 없이 연복리 5%씩 확정적으로 증가한다. 노후 소득을 받기 시작하면 가입 연령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연 3.8%~5.2%를 확정된 노후 소득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3만달러이며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노후소득은 45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 가입 시 원달러 환율로 환산된 원화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노후 소득이나 해지환급금 등을 지급 받을 때는 원화와 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 사망 시에는 사망 시점에 남은 적립금이 지급된다. 그때까지 받은 노후소득과 적립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으면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보증해 지급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