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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달러화로 연금 받는 변액연금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 달러화로 연금 받는 변액연금보험 출시

등록 2017.07.04 14:07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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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이 노후 소득을 미국의 달러화로 받을 수 있는 일시납 상품인 ‘무배당 달러 평생 소득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노후 소득이 거치 중에 금리나 펀드 수익률에 상관 없이 연복리 5%씩 확정적으로 증가한다. 노후 소득을 받기 시작하면 가입 연령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연 3.8%~5.2%를 확정된 노후 소득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3만달러이며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노후소득은 45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 가입 시 원달러 환율로 환산된 원화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노후 소득이나 해지환급금 등을 지급 받을 때는 원화와 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 사망 시에는 사망 시점에 남은 적립금이 지급된다. 그때까지 받은 노후소득과 적립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으면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보증해 지급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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