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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2017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

두산연강재단, ‘2017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

등록 2017.07.07 16:56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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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오른쪽)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전재관 국립암센터 과장(가운데), 이왕준 신문 ‘청년의사’ 발행인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두산연강재단 제공)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오른쪽)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전재관 국립암센터 과장(가운데), 이왕준 신문 ‘청년의사’ 발행인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두산연강재단 제공)

2017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수상자로 전재관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과장이 선정됐다.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두산연강학숭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고취시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 수상작은 ‘국가암검진사업에서 위암검진의 위암사망 예방 효과’라는 논문으로 위장조영촬영검사로 시행되고 있는 국가암검진사업에 위내시경 검사를 도입해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1월 미국 소화기내과 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과학논문인용색인(SCI) 등록 학술지인 ‘Gastroenter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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