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봉이통닭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가족점 사장님과 함께하는 협력과 소통의 동반성장 상생로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맹점과 소통, 협력, 지원을 강화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도 지난 1일부터 전국 500여 개 또봉이통닭 점포를 순회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는 9월30일까지 예정된 이번 방문에서 최 대표는 가맹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경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이번 방문은 가맹점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 함께 성장하는 또봉이통닭 구현이 목적”이라며 “가족점 사장님들의 고견을 적극 경영에 반영해 동방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봉이통닭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3무(無)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3무 시스템은 가맹비 무(無), 로열티 무(無), 인테리어 부담 무(無)를 뜻한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최근에는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치킨 값을 최대 10%인하했다”며 “이번 또봉이통닭의 상생경영은 가족점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동반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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