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마을금고 금융지원센터는 고객응답율이 97% 이상인데다 상담사 퇴사율이 1% 미만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근무여건과 감성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지원센터는 전국 새마을금고 회원으로부터 걸려오는 새마을금고 취급 상품·업무안내, 자동화기기 안내, 체크카드상담, 자금반환, 이상금융거래탐지 상담, 분실·사고신고 접수 등 상담을 24시간 연중무휴로 처리하고 있다.
김종만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실 본부장은 “KS인증 획득을 발판으로 더욱 체계화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비스 운영 프로세스 발전과 상담 인프라 투자 확대,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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