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소재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제휴서에 조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신한카드는 BMW그룹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탑재한 카드를 출시한다.
또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20여년간 쌓은 자동차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상품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제휴를 통해 다양한 잠재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프리미엄 자동차를 대표하는 BMW 차량 구매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마케팅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등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 구매 고객과 판매 딜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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