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6급 승진 비율 15.5% 껑충
이번 인사에서 127명이 6급으로 승진했고 7급 240명, 8급 227명 등이 승진했다.
전체 승진자의 96.1%인 571명이 지방 관서 소속으로, 현장 중심의 노동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김영주 장관의 의지가 인사에 반영됐다고 고용부는 전했다.
특히 여성 6급 승진비율은 최근 3년 평균인 25.3%보다 15.5% 포인트 늘어난 40.8%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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