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플리케이션은 ‘마음건강’, ‘신체건강’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인 리스크 컨설턴트(RC)가 태블릿PC를 이용해 상담을 진행한다.
마음건강은 21개월부터 만 15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성향과 사회성을 알아보는 검사 프로그램이다. 체험 고객에게는 리더십, 창의성 등 심리검사 결과 원본과 분석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신체건강은 만 15세 이하 자녀와 부모의 생활습관, 가족력 등을 바탕으로 현재 발달 상태뿐 아니라 미래의 예측 키, 성인 예상 비만도 등 아동‧청소년기, 성년기 질병 위험을 예측해 볼 수 있다.
권태은 삼성화재 모바일TF 파트장은 “마이키즈 컨설팅앱은 보험업계 최초로 자녀 컨설팅에 초점을 맞춘 전용 앱으로, 지난 6월 출시 이후 월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RC를 통해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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