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양재 서비스센터 외관.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양재 서비스센터는 서비스 수요가 높은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부고속도로의 서초IC 및 양재IC에 인접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면적 3853㎡에 7층 규모로 10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차량 수리와 관련한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 상담 창구와 별도로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아울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패키지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을 선사한다.

오픈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용 방향제를 제공하는 한편 유상수리 고객의 경우 금액별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타월 및 스틸 텀블러가 증정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6개의 공식 전시장 및 5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