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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업무협약

NH농협은행,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업무협약

등록 2017.10.20 08:5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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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대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다.

NH농협은행은 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으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울러 ▲All100플랜 자산관리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서비스 제공 ▲은퇴금융서비스 관련 인력·자산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니어 세대에게 농촌체험활동 지원, 농업컨설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NH농협은행의 All100플랜 은퇴솔루션과 50플러스센터의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나은 은퇴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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