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대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다.
NH농협은행은 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으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울러 ▲All100플랜 자산관리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서비스 제공 ▲은퇴금융서비스 관련 인력·자산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니어 세대에게 농촌체험활동 지원, 농업컨설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NH농협은행의 All100플랜 은퇴솔루션과 50플러스센터의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나은 은퇴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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