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라운지서 50년 역사를 한 눈에 10월, 11월 중 2회 서킷 데이 프로그램 개최
메르세데스-AMG는 설립 초기부터 이어져오는 ‘1인 1엔진 (one man-one engine)’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 운영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Circuit Day)’ 행사 개최를 통해 메르세데스-AMG에 대한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금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되는 메르세데스-AMG 라운지(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0-4 송재빌딩)는 일반 관람이 가능하여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AMG의5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메르세데스-AMG 라운지에는 1971년 벨기에 스파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르세데스 300 SEL 6.8 AMG부터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세계 최고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을 전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등 메르세데스-AMG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차량이 전시된다.
10월과 11월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AMG 고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가 총 2회 개최된다.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메르세데스-AMG 서킷 데이에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지닌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 63 및 C 63 쿠페, 역사상 가장 강력한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컴팩트 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와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의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예정인 행사는 가족 단위의 고객을 위한 오전 세션과 젊은 고객 층을 위한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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